프로그레시브(NYSE:PGR)가 7월 16일 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오하이오주 메이필드 빌리지에 본사를 둔 이 보험사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2.65달러에서 4.29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79억 달러에서 203.6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레시브는 지난 4월 16일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프로그레시브 주가는 수요일 0.5% 하락한 250.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증권사들의 최근 투자의견 및 목표가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키페 브루엣 우즈의 메이어 실즈 애널리스트는 7월 9일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88달러에서 2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5%다.
- UBS의 브라이언 메러디스 애널리스트는 7월 9일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91달러에서 28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5%다.
- 바클레이스의 알렉스 스콧 애널리스트는 7월 7일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97달러에서 28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
- 웰스파고의 엘리스 그린스팬 애널리스트는 6월 20일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28달러에서 33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3%다.
- BMO캐피털의 마이클 자렘스키 애널리스트는 4월 17일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82달러에서 2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