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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NASDAQ:TSLA)가 인도 첫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도 시장 진출에 나선다.
주요 내용
소셜미디어 X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소여 메릿은 목요일 "테슬라가 오는 7월 15일 화요일 인도 첫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장은 인도 금융 중심지인 뭄바이에 위치할 예정이다.
시장 영향
테슬라는 그동안 인도 시장 진출을 모색해왔으나, 규제 장벽과 고급 전기차 수입에 부과되는 높은 관세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최근 인도 정부가 3만5000달러 이상 전기차의 수입관세를 110%에서 15%로 대폭 인하하면서 머스크의 인도 진출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에는 테슬라 모델Y가 뭄바이에서 시험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테슬라는 인도 시장 진출에 앞서 다수의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테슬라에서 근무 중인 인도계 엔지니어 마니시 반살은 링크드인을 통해 "테슬라가 성장하고 있으며, 인도 시장 진출을 도울 의욕 넘치는 인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4년간 테슬라의 인도 사업을 이끌며 뭄바이와 뉴델리의 첫 소매점 임대 계약을 주도했던 프라산스 메논 인도 법인장은 올해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