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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트론디바이스, 분기 매출 급감...군수·항공 수주 지연 영향

TipRanks Auto-Generated Newsdesk 2025-07-13 12:50:17
솔리트론디바이스, 분기 매출 급감...군수·항공 수주 지연 영향

군수·항공용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솔리트론디바이스(SODI)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델라웨어주에 본사를 둔 솔리트론디바이스는 미국 정부와 기타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제품을 주력으로, 군수 및 항공우주 부문용 고체 반도체 부품의 설계·개발·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 발표된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솔리트론디바이스의 2025년 5월 31일 종료 분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수주잔량 감소와 주문 지연이 전반적인 재무성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순매출은 27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396만7000달러 대비 32% 감소했다. 매출원가는 소폭 상승해 매출총이익률은 14%로 하락했다. 영업손실은 37만8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79만2000달러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 다만 수주잔량이 94% 증가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솔리트론디바이스는 향후 증가한 수주잔량을 활용하고 최근 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친 문제들을 해결하여 재무성과를 개선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경영진은 전략적 인수를 통한 성과 창출과 군수·항공우주 시장에서의 입지 유지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