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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감세·브라질과 갈등 `경제계 핫이슈` 한눈에

Rounak Jain 2025-07-13 20:01:10
트럼프 관세·감세·브라질과 갈등 `경제계 핫이슈` 한눈에

지난 주 경제와 정치 분야에서 다양한 이슈가 쏟아졌다. 사상 최대 관세 징수 실적부터 억만장자 투자자들의 관세 정책 비판까지 주목할 만한 소식들이 이어졌다. 주요 이슈 5가지를 정리했다.



미국 관세 징수액 사상 최대


미 재무부는 2025 회계연도 관세 징수액이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6월 한 달간 징수액은 270억 달러를 기록해 당월 예산 흑자를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이같은 급증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연방정부의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레이 달리오 "트럼프 관세 효과 의문"


억만장자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제조업 부활에 효과적일지 의구심을 표명했다. 그는 관세가 오히려 스태그플레이션을 심화시킬 수 있으며 미국 공장 재가동이라는 약속을 지키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피터 쉬프 "트럼프 감세안 경제에 해로워"


경제학자 피터 쉬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세금 감면 및 지출 패키지가 미국 경제에 도움보다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재정적자를 늘리는 감세정책이 경제성장을 자극하지 못하고 오히려 장기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브라질에 50% 관세 위협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산 수입품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미국과 브라질 간 긴장이 고조됐다. 트럼프는 룰라 브라질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경고했으며, 전 대통령 보우소나루에 대한 재판을 '마녀사냥'이라고 비난했다.



크레이그 샤피로, 제롬 파월 비판


거시경제 전략가 크레이그 샤피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재임 기간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파월 체제의 연준이 공익 추구라는 본연의 임무에서 벗어났다며, 인플레이션 대응을 포기하고 불평등을 심화시켰으며 통화 통제권을 미 재무부에 조용히 넘겨주었다고 비난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