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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킹스, 예측시장 플랫폼 레일버드 인수 추진

Vince Condarcuri 2025-07-15 04:10:00
드래프트킹스, 예측시장 플랫폼 레일버드 인수 추진

스포츠 베팅 기업 드래프트킹스(DraftKings)가 규제 예측시장 플랫폼인 레일버드(Railbird)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론트 로우 스포츠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레일버드는 2021년 포인트72 출신 애널리스트인 마일스 사프란과 에드워드 티안이 뉴욕에 설립한 기업이다. 레일버드는 2025년 6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지정계약시장(DCM) 운영 승인을 받아 미국 내 소수의 합법적 규제 예측시장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레일버드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실제 사건의 결과에 기반한 계약을 사고팔 수 있게 해준다. 이 계약들은 경제, 공공정책, 날씨,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며, 각 계약의 가격은 특정 결과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전반적인 평가를 반영한다.


하지만 드래프트킹스는 이 보도에 대해 일상적인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많은 기업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특정 논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드래프트킹스는 올해 초 자체 예측시장 운영을 위한 연방 라이선스를 신청했다가 철회한 바 있다. 한편 스포츠 베팅 업계의 다른 주요 기업들도 이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드래프트킹스 주가 전망은


월가는 드래프트킹스 주식에 대해 지난 3개월간 27개의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강력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주당 목표주가는 53.96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25%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