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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치에서 매수하는 것이 더 좋은 투자전략

Sam Ro 2025-07-15 04:12:17
사상 최고치에서 매수하는 것이 더 좋은 투자전략

주식시장은 대체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S&P500 지수는 6개월, 1년, 2년, 3년, 5년 기간에 걸쳐 평균적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시장 최고치에서도 마찬가지다. JP모건 자산운용의 데이터에 따르면, 사상 최고치에서 투자했을 때 오히려 이러한 기간에 걸쳐 더 높은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에서 매수하는 것이 다른 시점에서 매수하는 것보다 좋거나 비슷한 수익률을 보였다. (출처: JP모건)

JP모건의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은 보통 사상 최고치를 현금을 보유하거나 투자를 미루는 이유로 삼는다"며 "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사상 최고치에서 투자하는 것은 나쁜 전략이 아니다. 새로운 최고치는 보통 연이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시장의 강세는 더 큰 강세를 부른다"고 설명했다.


주식시장에 투자할 자금이 있다면 먼저 시장 상황이 매력적인지 살펴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하지만 주가가 언제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할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더 낮은 가격을 기다리다가 중요한 상승 기회를 놓칠 수 있다.


핵심은 투자 시간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다. 투자 기간이 길수록 플러스 수익률을 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모든 것의 가장 좋은 점은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시장 타이밍을 잘 맞출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가장 불운한 시장 타이밍 사례


최근 내가 아는 가장 불운한 시장 타이밍 사례에 대해 글을 썼다. 이 불운한 투자자는 시장 고점 근처에서 큰 규모의 일시 매수를 하는 이력이 있다.


불행히도 그 불운한 투자자가 바로 나다.


2024년 2월 세금 신고를 하면서 여유 자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자영업자 401(k) 계좌에 자금을 넣고 2월 18일 S&P500 지수 펀드에 일시 매수했다.


바로 다음날 시장은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게 고점이었고, 이후 S&P500은 4월 7일 저점까지 약 20% 하락했다.


하지만 당시 느꼈던 것만큼 불운했을까? 그 경험이 불쾌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감정이 포트폴리오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했다. TKer 주식시장 진리 2번째 항목이 상기시키듯, 상승 추세의 시장에서도 두 자릿수 중간 하락은 전형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


"연중 평균 14.1%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45년 중 34년은 연간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했다"고 JP모건은 분석했다. (출처: JP모건)

그 자기 조언은 현명했음이 입증됐다. 주식시장은 4월 저점에서 급등해 6월 27일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회복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사상 최고치로 돌아오는 데 4개월 조금 넘게 걸렸다. (출처: 야후 파이낸스)

3월에 썼던 것처럼 "시간은 불운한 시장 타이머의 가장 좋은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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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