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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 FAANG 이어 소매투자자 선호주 새 약자 `PARC` 제시

Vishaal Sanjay 2025-07-15 11:52:37
짐 크레이머, FAANG 이어 소매투자자 선호주 새 약자 `PARC` 제시

유명 TV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최근 소셜미디어 X에서 급등세를 보이는 소매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종목군을 'PARC'라는 약자로 지칭해 화제다.


주요 내용


크레이머는 월요일 X에 올린 글에서 '멈출 줄 모르는 밈주식들을 위한 새로운 약자!!!'라며 'PARC'를 제시했다. 이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 앱러빈(NASDAQ:APP), 로빈후드 마켓(NASDAQ:HOOD), 코인베이스 글로벌(NASDAQ:COIN)을 지칭한다.


이들 4개사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모멘텀, 높은 개인투자자 참여도, 변동성이 특징이며 이로 인해 '밈주식'으로 불린다.


2020-21년 개인투자 붐의 중심에 있었던 로빈후드는 여전히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 회복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


종목명연초대비5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NASDAQ:PLTR)+98.36%+1,521.20%
앱러빈 (NASDAQ:APP)+4.13%+483.44%
로빈후드 마켓 (NASDAQ:HOOD)+153.45%+184.38%
코인베이스 글로벌 (NASDAQ:COIN)+53.19%+15.21%
아크 이노베이션 ETF (BATS:ARKK)+29.46%-8.70%

크레이머는 이날 X 팔로워들에게 PARC와 CARP 중 선호하는 약자를 물었고, CNBC '매드머니' 방송에서는 PARC를 선택했다.


하지만 이 새로운 약자에 대한 온라인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사용자들은 해당 기업들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지적하며 'PARC'나 'CARP' 대신 'CRAP'을 제안했다.


시장 영향


크레이머는 과거에도 시장 선호주들을 약자로 묶어 제시한 바 있다.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을 'FANG'으로 묶었다가 애플을 포함해 'FAANG'으로 확장했던 것이 대표적이다.


이 약자는 이후 여러 ETF 출시로 이어졌고 '빅테크'의 대명사가 됐다.


이달 초 크레이머는 FAANG을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메타플랫폼스를 지칭하는 'M-N-Ms'로 재편했다. 이들 3사는 올해 '매그니피센트 세븐' 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PARC 구성주 중에서는 팔란티어가 시가총액 3,510억 달러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단기, 중기, 장기 모두 우호적인 가격 추세를 보이며 강한 모멘텀을 나타내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