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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재무 전문가 데이브 램지가 새 차 구매를 고려하는 미국인들에게 신중한 재정적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언을 내놓았다.
주요 내용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램지는 완벽한 차를 찾는 것보다 실용적인 필요와 재정적 한계에 초점을 맞출 것을 권고했다.
그는 구매자들에게 일상적인 운전 패턴에 필요한 차종, 일반적인 탑승 인원, 연비와 적재 공간의 중요도 등 핵심적인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구매자들에게 인내심을 갖고 결정을 내리기 전에 온라인과 전시장에서 다양한 옵션을 탐색할 것을 권장했다. 램지는 첫 번째로 마음에 드는 제안을 성급히 수용하지 말고 개인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 차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램지는 순자산이 100만 달러(약 10억원)를 넘지 않는 한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재정적 결정이라며 새 차의 급격한 가치 하락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작년 게시물에서 "새 차는 돌덩이처럼 가치가 떨어져 첫 5년 동안 60%의 가치가 하락한다"고 지적했다.
이 재정 전문가는 또한 구매자들에게 예산과 일상적인 필요에 맞는 차량을 몇 개로 좁힐 것을 추천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단순히 가장 저렴한 옵션을 선택하기보다는 안전성 평가, 가속력, 연비, 전반적인 편의성 같은 주요 요소들을 평가할 것을 촉구했다.
시장 영향
램지의 이러한 조언은 많은 미국인들이 자동차 소유 비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
에드먼즈의 2025년 1월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4분기에 새 차 구매를 위한 트레이드인의 약 24.9%가 네거티브 에퀴티(차량 가치보다 높은 대출잔액)를 포함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20.4%에서 증가한 수치다.
차량 가치를 초과하는 평균 대출 금액은 6,83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직전 분기의 기록인 6,458달러를 넘어섰다. 더욱 우려되는 점은 네거티브 에퀴티를 가진 사람들 중 24.6%가 1만 달러 이상의 역underwater 상태라는 것이다.
램지의 이번 조언은 중산층이 지속적인 자동차 할부금 부담에 빠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그의 이전 입장과도 일맥상통한다.
한편,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도 새 차 구매를 수년간 미룬 바 있다. 오마하의 현인은 제너럴모터스의 CEO인 메리 바라가 직접 설득한 후에야 8년 동안 타던 2006년형 캐딜락 DTS를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