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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지오다이나믹스(ANGO)가 4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앤지오다이나믹스의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매출 성장과 운영 효율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특히 메드테크 부문이 강세를 보였으나, 관세 부담과 나노나이프 자본재 판매 감소 등의 과제도 확인됐다.
앤지오다이나믹스의 4분기 총매출은 802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 이상 증가했다. 메드테크 부문이 20% 이상 성장하며 돋보였고, 의료기기 부문도 6% 이상 성장했다.
오리온 플랫폼은 16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오리온의 매출은 156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9.7% 증가했다.
혈전제거술 포트폴리오는 전년 대비 45% 성장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앤지오백과 알파백 제품이 이 성장을 주도했다.
4분기에 조정 EBITDA가 흑자를 기록했으며, 1500만 달러 이상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했다. 회사는 2027 회계연도까지 연간 1500만 달러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노나이프는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전립선 및 간 치료에 대한 CPT 카테고리 I 코드를 포함해 임상, 보험, 규제 측면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4분기 중 160만 달러의 관세가 발생해 총이익률과 EBITDA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에 400만에서 600만 달러의 관세 영향을 예상하고 있다.
여러 성과에도 불구하고 나노나이프는 4분기 자본재 판매가 24.9%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이 2.5% 하락했다.
앤지오다이나믹스는 2026 회계연도 순매출이 3억 500만에서 3억 1000만 달러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6% 성장을 의미한다. 메드테크 부문은 12~15%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의료기기 부문은 보합세가 전망된다. 400만에서 600만 달러의 관세 영향을 고려할 때 총이익률은 53.5~55.5%로 예상된다. 조정 EBITDA는 300만에서 800만 달러, 주당 조정손실은 0.35달러에서 0.25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종합하면, 앤지오다이나믹스의 실적발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 관세 부담과 나노나이프 자본재 판매 감소라는 과제에도 불구하고, 메드테크 부문의 성장과 운영 효율성 개선을 바탕으로 한 향후 전망은 밝은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