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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가 애플(NASDAQ:AAPL)에 메시지를 던졌다. 현금을 재활용하는 것을 중단하고 미래를 재창조하라는 것이다. '매드머니' 진행자는 애플이 수십억 달러를 자사주 매입에 쏟아붓는 대신 AI 두뇌에 투자해야 한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는 재무적 기법을 버리고 퍼플렉시티와 같은 최신 AI 인재와 기술, 도구를 인수해 혁신을 가속화하라는 의미다.
자사주 매입: 애플의 진부한 선택
시가총액 3조 달러와 1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보유한 애플의 현금 전략은 아이폰 업데이트를 지켜보는 것만큼이나 지루하다. 자사주 매입이 주당순이익(EPS)을 높이고 주가를 지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미래 지향적인 전략과는 거리가 멀다.
크레이머는 쿠퍼티노가 현금을 쌓아두고 자사주를 매입하는 순환에서 벗어나 다시 기술 기업다운 사고를 시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AI 두뇌 구매: 크레이머의 AI 각성 촉구
크레이머의 간단한 표현이다. 애플은 단순한 AI 기능이 아닌, AI 두뇌를 사서 자사의 DNA에 깊이 심어야 한다. 이는 코멧 브라우저를 개발한 AI 기업 퍼플렉시티를 인수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퍼플렉시티의 기술은 시리에 절실히 필요한 IQ 향상을 가져다줄 수 있다.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예측하고, 알렉사를 능가하며, 모든 아이폰의 핵심 기능이 되는 시리를 상상해보라.
퍼플렉시티: 애플이 놓치고 있는 AI 기회
퍼플렉시티의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크레이머는 이것이 애플이 메타플랫폼(NASDAQ:META)과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의 구글을 AI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데 필요한 정확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애플의 M&A 이력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점이다. 그들의 가장 큰 움직임은 대개 화려한 인수가 아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그친다. 하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있다면 바로 지금이다.
천재적 전략인가, 밈이 될 실수인가
크레이머의 견해는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강세론자들은 과감한 AI 인수가 애플의 혁신 엔진과 주가를 되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회의론자들은 이것이 X(구 트위터)에서 조롱거리가 될 또 하나의 크레이머식 발언이라고 본다.
어느 쪽이든, 그의 주장은 분명하다. 애플은 자사주 매입과 향수에 의존한 채 AI 혁명을 방관할 여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