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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캘리포니아 주정부 혁신 프로젝트 참여...주가 2.5% 상승

Steve Anderson 2025-07-17 01:32:29
코인베이스, 캘리포니아 주정부 혁신 프로젝트 참여...주가 2.5% 상승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가 뜻밖에도 '캘리포니아 주정부 운영 효율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수요일 오후 주가가 2.5% 이상 상승했다.


코인베이스는 리플(XRP-USD)과 문페이(MoonPay)와 함께 캘리포니아 브레이크스루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기술기업 연합은 조달, 채용, 서비스 제공 과정의 병목현상을 파악하고, 시범사업을 제안하며, 각 프로젝트 단계에서 투명성과 노동 협의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세계 50대 AI 기업 중 32개사가 캘리포니아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캘리포니아 브레이크스루 프로젝트를 인공지능(AI) 도구와 플랫폼 개발과 연계했다. 각 내각 부처는 90일 이내에 비용이 들지 않거나 저비용 효율화 제안을 제출해야 한다.



규제 법안 통과 기다리며 로비 활동 강화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암호화폐 규제안을 준비 중이지만, 코인베이스에게는 이 규제가 충분히 빨리 오지 않는 상황이다. 코인베이스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규제 체계 마련을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페어쉐이크 정치행동위원회(PAC)에 2500만 달러를 추가로 출자했다.


코인베이스의 폴 그레월 법무책임자는 '합리적인 규칙'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스테이블코인 관련 지니어스 법안뿐만 아니라 반CBDC 감시국가법, 명확한 시장구조법의 통과를 촉구했다. 그레월은 '미국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법안들의 진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및 주가 전망


월가는 코인베이스 주식에 대해 지난 3개월간 매수 13건, 보유 11건, 매도 1건을 제시하며 '중립적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주가가 55.77% 상승한 가운데, 월가의 평균 목표주가는 313.14달러로 현재가 대비 21.12% 하락 여력을 전망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