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31194b9193544ebe8d711fb7a541fa18.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박준석] 공개방송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8142dc7b69c6e4839a45effe86053d081.png)
![[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194212999829c47b297b1693c69ad9f1a.png)
![[와우글로벌] 알파픽 추가 100명 모집](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27a6b5bf8630e44aac8102dfce6f5d94d7.jp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8f32d1f3633e4c6aa69525a2cf6f5d73.jpg)
파크일렉트로케미컬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혼재됐다. 방산 부문과 GE항공과의 협력에서 유망한 성과를 보였으나, 설비 가동률 저하에 따른 비용 증가, 리콜 지연, 현금 보유량 감소 등의 어려움도 있었다. 다만 전략적 사업 확장과 미사일 방어시스템 부문의 긍정적 전망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회사는 30.6%의 매출총이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긍정적인 성과이나, 파크일렉트로케미컬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더 높은 이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예상 범위인 250만~300만 달러의 상단에 근접한 약 300만 달러의 조정 EBITDA를 기록했다. 이는 여러 도전 과제에도 불구하고 재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GE항공 제트엔진 프로그램 매출은 1분기에 620만 달러를 기록해 520만~560만 달러였던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이는 GE항공과의 협력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PAC-3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과 애로우3, 애로우4 시스템을 중심으로 미사일 방어시스템 부문에서 큰 성장이 예상된다. 대규모 신규 주문이 예상되어 향후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3,500만 달러 규모의 대규모 생산시설 확장이 계획되어 있다. 이는 파크일렉트로케미컬의 장기 전략적 성장과 생산능력 향상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신규 생산공장 관련 비용이 지속되고 있으며, 설비 가동률 저하로 인해 이익률이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비용 관리가 향후 재무성과 개선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주요 고객사의 원단 리콜 지연으로 저장 자재 활용과 복합소재 생산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는 운영 효율성에 도전 요인이 되고 있다.
현금 및 시장성 증권은 4분기 말 6,880만 달러에서 1분기 말 6,560만 달러로 감소했다. 이는 150만 달러의 선급금과 220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에 따른 것이다.
실적발표에서 회사는 1,540만 달러의 매출과 471.8만 달러의 매출총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30.6%의 매출총이익률로 이어졌다. 조정 EBITDA는 300만 달러에 약간 못 미쳤으며, EBITDA 마진은 19.2%를 기록했다. 관세 영향은 미미했으며, PAC-3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 등 방산 프로그램에서 상당한 매출 기회가 예상된다. GE항공과의 계약 체결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500만 달러 투자는 항공우주 및 방산 부문에서의 전략적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