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NEWS
이번주 방송스케쥴

로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실적 개선에도 매출 정체 `우려`

TipRanks Auto-Generated Newsdesk 2025-07-17 09:00:54
로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실적 개선에도 매출 정체 `우려`

로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RMCF)가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긍정적인 성과와 지속적인 과제가 함께 드러났다. 회사는 EBITDA 흑자전환과 매출총이익 개선, 비용 절감 등 운영 측면에서 진전을 보였다. 그러나 매출 정체와 주요 고객사 이탈로 인한 제품 판매 감소, 지속적인 순손실 등이 낙관론을 제한했다. 또한 경영진 구성의 불확실성도 여전히 우려 사항으로 지적됐다.



수년 만에 EBITDA 흑자 달성


로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는 수년 만에 처음으로 EBITDA 흑자를 달성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회사의 EBITDA는 전년도 -140만 달러에서 크게 개선된 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 개선


제품 및 소매 부문 매출총이익은 전년도 -3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로 개선됐다. 이는 전략적 가격 조정과 운영 효율성 향상에 기인한다.



비용 및 지출 감소


총비용은 전년 800만 달러에서 650만 달러로 감소했다. 이는 일반관리비 절감과 운영 효율성 개선에 따른 것이다.



확장 및 브랜드 리뉴얼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 현대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새 매장을 오픈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도 프리미엄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신규 시스템 도입


새로운 POS 시스템 도입을 가속화하여 의사결정과 핵심 인사이트 확보를 강화했다. ERP 구축으로 재고 및 운영 성과에 대한 가시성도 개선됐다.



매출 정체


운영 개선에도 불구하고 분기 총매출은 전년과 동일한 640만 달러에 머물렀다.



제품 판매 감소


제품 판매는 530만 달러에서 470만 달러로 감소했다. 이는 주요 특수시장 고객사 이탈이 주된 원인이다.



순손실 지속


순손실은 전년도 170만 달러(주당 -0.26달러)에서 30만 달러(주당 -0.04달러)로 개선됐으나, 여전히 적자를 기록했다.



경영진 구성 불확실성


이사회와의 논의가 진행 중이나 영구 경영진 구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전략


회사는 성장을 위한 여러 전략적 계획을 제시했다. 운송료를 면제하고 월 정액제로 전환하여 제품의 신선도와 일관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3월과 6월에 시행된 가격 조정으로 매출총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새로운 ERP와 POS 시스템 도입으로 매장 성과와 수익성 최적화를 추진하며, 조만간 전면 도입이 완료될 예정이다. 찰스턴과 시카고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새로운 이커머스 플랫폼과 패키지 디자인 개선을 통해 디지털 프레젠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