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박준석] 공개방송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8142dc7b69c6e4839a45effe86053d081.png)
![[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194212999829c47b297b1693c69ad9f1a.pn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8f32d1f3633e4c6aa69525a2cf6f5d73.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와우글로벌] 알파픽 추가 100명 모집](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27a6b5bf8630e44aac8102dfce6f5d94d7.jpg)
![[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31194b9193544ebe8d711fb7a541fa18.jpg)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설립자이자 암호화폐 지지자인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조란 맘다니의 뉴욕시장 당선이 부유층 이탈을 촉발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내용
스카라무치는 더스트리트 라운드테이블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시장 후보의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뉴욕 주민인 스카라무치는 "그의 존재 자체가 도시로부터의 이탈을 야기할 것"이라며 "부유층이 도시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7년 이후 뉴욕에서 이미 '50만 명'의 초부유층이 떠났으며, 맘다니가 당선될 경우 추가로 15만~20만 명의 부유층이 이탈할 것으로 예측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재정정책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2020-2022년) 동안 뉴욕의 고소득자 이탈은 재택근무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뉴욕이 지난 3년간(2020-2022년) 2,400가구의 백만장자 가구를 잃었지만, 같은 기간 강한 경제와 임금 상승으로 17,500가구의 백만장자 가구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는 뉴욕에서 조세로 인한 이주에 대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거"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시장 영향
33세의 진보 성향 주 하원의원인 맘다니는 뉴욕시 민주당 시장 예비선거에서 승리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그의 공약, 특히 연소득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에 대한 2% 소득세 인상 제안은 뉴욕의 부유층 사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암호화폐 지지자로도 알려진 억만장자 사업가 마크 큐반은 맘다니의 선거 운동 방식을 "트럼프 101"에 비유하며, 두 정치인 모두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관계없이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맘다니는 공공복지에 중점을 둔 정책으로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민주-매사추세츠)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의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