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NEWS

JPM, 카닷컴 상향·자동차 딜러 3사 하향 조정

Priya Nigam 2025-07-18 01:27:40
JPM, 카닷컴 상향·자동차 딜러 3사 하향 조정

JPM에 따르면 자동차 관세 발표와 "관세가 차량 가격에 반영되기도 전에 업계 펀더멘털이 약화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유통 생태계 기업들의 주가는 연초 이후 시장 수익률을 상회했다.


JPM의 라잣 굽타 애널리스트는 다음 4개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변경했다.



카닷컴


JPM은 카닷컴(NYSE:CARS)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는 14달러로 설정했다.


굽타 애널리스트는 올해 들어 B2C 마켓플레이스 기업들의 주가가 프랜차이즈 딜러사들에 비해 부진했다고 밝혔다. B2C 마켓플레이스도 업계 전반의 압박에서 자유롭지는 않지만 B2B 마켓플레이스보다는 나은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카닷컴이 시장 정보, 소비자 유치 기능, D2D 도매, 온라인 리테일 등 딜러들의 운영 워크플로우에 통합되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 개발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며 "이는 업계 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딜러 고객 유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소닉 오토모티브


JPM은 소닉 오토모티브(NYSE:SAH)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으나, 목표가는 65달러에서 72달러로 상향했다.


굽타 애널리스트는 소닉 오토모티브가 "강력한 럭셔리 브랜드 믹스와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장 노출"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경쟁사 대비 실적이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매크로와 업계 역풍, 높은 부채 레버리지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경쟁사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룹1 오토모티브


JPM은 그룹1 오토모티브(NYSE:GPI)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는 435달러에서 415달러로 낮췄다.


굽타는 이 회사가 수년간 견실한 실적을 보여왔으며 "텍사스 시장 노출이 상대적으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한 주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 지역 경제 상황이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애즈베리 오토모티브 그룹


굽타는 애즈베리 오토모티브 그룹(NYSE:ABG)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35달러에서 225달러로 낮췄다.


애널리스트는 "애즈베리의 전략적 인수, 자체 보증 사업 확대, 클릭레인과 같은 디지털 투자가 장기 성장을 위한 포석이지만, 통합 및 실행 리스크, 높은 레버리지, 2019년 이후 중고차 매출총이익 부진으로 인해 리스크 대비 수익이 불리하다"고 분석했다.



주가 동향


  • 카닷컴 주가는 4.54% 상승한 12.89달러
  • 소닉 오토모티브 주가는 8.79% 하락한 77.68달러
  • 그룹1 오토모티브 주가는 7.36% 하락한 411.80달러
  • 애즈베리 오토모티브 주가는 5.72% 하락한 233.98달러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