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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미국 경제는 캘리포니아 산불, 중서부 토네이도, 미시시피 홍수 등으로 인해 1260억달러의 사상 최대 손실을 기록했다.
보험중개회사 에이온(AON)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미국의 자연재해 피해액은 지난 25년간 연평균 피해액 410억달러의 3배를 기록했다.
많은 과학자들이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목하는 극단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기상 현상으로 인해 올해 미국 전역에서 화재와 홍수, 토네이도로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번 기록적인 손실액에는 7월 초 텍사스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는 포함되지 않았다.
2025년 상반기 전 세계 자연재해 피해액은 1620억달러로, 연평균 1410억달러를 상회했다. 에이온은 25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이나 10명 이상의 사망자, 또는 50명 이상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재해를 주요 재난으로 집계했다.
미국 외 지역의 주요 자연재해로는 브라질의 가뭄, 유럽의 강풍, 그리고 120억달러의 경제적 손실과 약 55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미얀마 지진이 있었다. 또한 5월에는 스위스 버치 빙하 붕괴로 블라텐 마을 대부분이 소실됐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올 가을에는 평균 15개의 열대성 폭풍과 8개의 허리케인이 예상되며, 이는 예년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월가 애널리스트 13명 중 10명은 매수, 2명은 보유, 1명은 매도 의견을 제시하며 에이온 주식에 대해 '매수 우위'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3개월간 제시된 에이온의 목표주가는 411.27달러로, 현재가 대비 15.9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