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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서 `견조한 성장세` 확인...中 진단사업 등 일부 부문 부진

TipRanks Auto-Generated Newsdesk 2025-07-18 09:03:59
애보트,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서 `견조한 성장세` 확인...中 진단사업 등 일부 부문 부진

애보트 래버러토리스(ABT)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콜에서는 의료기기와 기존 제약사업부문(EPD)을 중심으로 한 견조한 성장세가 부각됐다. 주당순이익(EPS)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코로나19 진단검사 매출 감소와 중국 시장 부진으로 진단사업 부문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세 부과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실적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주요 내용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제외한 매출은 2분기에 7.5%, 2025년 상반기에 8% 증가했다. 이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애보트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다.



EPD 사업부문 실적


기존 제약사업부문(EPD)은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약 8%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인도와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호실적에 기인한다.



의료기기 부문 성과


의료기기 부문 매출은 12% 증가했다. 당뇨병 관리, 심부전, 구조적 심장질환, 전기생리학, 심장박동 관리 등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당뇨병 관리사업 성장세


당뇨병 관리 부문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 매출이 19.5% 증가한 1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애보트의 혁신적인 당뇨병 관리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한다.



EPS 성장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1.26달러로, 전년 대비 11%, 전분기 대비 16% 증가했다.



진단사업 부진


진단사업 부문 매출은 1.5% 감소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 매출 감소와 중국의 물량 기반 조달 프로그램이 주요 원인이다. 2025년 전체적으로 약 7억 달러의 역풍이 예상된다.



중국 시장 도전과제


중국 시장에서는 예상했던 진단 물량 회복이 실현되지 않고 있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관세 영향


관세 부과로 인해 2억 달러 규모의 영향이 예상된다. 그러나 회사는 이러한 도전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 전망


애보트는 높은 한 자릿수 성장세 지속을 전망하고 있다. 환율 효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진단사업 부문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 신흥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규제 승인 신청과 승모판 치환 기술 발전 등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