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NEWS

톰 리 "마이클 세일러의 전략 35배 급등은 비트코인만의 힘 아냐...자금 운용이 더 큰 영향"

Aniket Verma 2025-07-18 16:09:59
톰 리

월가 전략가 톰 리는 목요일 스트래티지(NASDAQ:MSTR) 주가의 폭발적인 상승이 비트코인(CRYPTO: BTC)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회사의 재무 전략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는 5년 전 비트코인 재무전략으로 전환한 이후 주가가 13달러에서 450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다고 톰 리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설명했다.


펀드스트랫의 리서치 책임자인 그는 35배 상승 중 11배는 비트코인 가격이 1만1000달러에서 11만8000달러로 오른 데 따른 것이고, 나머지 25배는 재무전략이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톰 리는 "토큰 가격 상승보다 재무전략이 훨씬 더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시장 영향


스트래티지는 보통주, 우선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비트코인 기업 채택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비트코인트레저리스닷넷에 따르면 현재 720억 달러 규모의 60만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톰 리는 스트래티지가 이러한 전략을 통해 회사가 말하는 '비트코인 수익률'이라고 하는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을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이 수익률은 20% 성장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톰 리가 최근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AMEX:BMNR)의 회장직을 맡았다는 것이다. 이 비트코인 채굴 기업은 이더리움(CRYPTO: ETH)을 주요 준비자산으로 채택하는 이더리움 중심 재무회사로 전환할 예정이다.


주가 동향


현재 비트코인은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1.57% 상승한 12만621.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래티지 주식은 목요일 정규장에서 1% 하락한 451.34달러로 마감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0.64% 상승했다.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55%를 넘어섰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