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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가총액 4조달러 돌파...BTC·XRP·솔라나 강세

Joel Baglole 2025-07-18 23:56:52
가상자산 시가총액 4조달러 돌파...BTC·XRP·솔라나 강세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4조 달러를 돌파했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XRP, 솔라나(SOL) 등 알트코인이 동반 상승하면서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주요 가상자산 가격 움직임을 추적하는 대표 지수는 지난 한 달간 35%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현재 연초 이후 최고치인 3,500달러선을 넘어섰고, 비트코인 가격은 12만 달러에 근접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2021년 11월 완화적 통화정책과 투기 열풍으로 인한 팬데믹 랠리 정점에서 처음으로 3조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우호적 시장 환경


이번 4조 달러 돌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체제 하에서 우호적인 정치·규제 환경이 조성되면서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매수세가 강화된 결과다. 트럼프의 재선으로 워싱턴DC의 가상자산 규제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높아졌다.


최근 의회에서 GENIUS Act 가상자산 법안이 통과되면서 투자 심리는 더욱 고조됐다. 증권가에서는 비트코인의 고점이 아직 멀었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올해 9월 1일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3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베팅하는 옵션 트레이더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트코인 매수 적기


월가 대부분의 기관들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의견이나 목표가를 제시하지 않고 있어, 3개월 성과를 살펴보면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12주간 38.70%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