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는 스페인에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치료제로서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더발루맙 병용 투여, 이후 더발루맙과 올라파립 병용 투여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3b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20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약 85명의 환자가 참여하는 이번 연구는 해당 치료법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두 가지 치료법을 시험한다. 더발루맙과 항암화학요법(카보플라틴과 파클리탁셀)의 병용 투여, 그리고 더발루맙과 올라파립의 병용 투여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pMMR 진행성 또는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들을 위한 1차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중재 연구는 단일군, 다기관 임상시험으로 맹검 없이 치료를 주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현재 새로운 참가자 모집은 하지 않고 있어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임상시험은 2024년 12월 30일에 시작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