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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바이든이 지난 월요일, 아버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재선 포기 1주년을 맞아 자신의 아버지의 정치적 몰락의 책임을 민주당에 돌리며 언론 공세에 나섰다.
주요 내용
전 민주당전국위원회(DNC) 의장 제이미 해리슨이 진행하는 새 팟캐스트 '앳 아워 테이블' 첫 방송에서 헌터 바이든은 '당이 현직 대통령의 이점과 놀라운 성과를 낭비했다'며 '당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지키지 않아 선거에서 패배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버지의 건강 은폐설을 일축하며 '워싱턴에서는 비밀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며칠 뒤 유튜버 앤드류 캘러한의 '채널5' 프로그램에서는 3시간 동안 격한 발언을 쏟아내며 아니타 던 선임고문, 데이비드 액셀로드와 제임스 카빌 전략가, CNN 앵커 제이크 태퍼, '팟 세이브 아메리카' 진행자들, 배우 조지 클루니 등을 지목하며 아버지를 배신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클루니를 '브랜드에 불과하다'고 폄하했고, 카빌에 대해서는 '40년간 선거를 치르지 않은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액셀로드의 성공은 '버락 오바마 덕분'이라고도 주장했다.
또한 2024년 6월 도널드 트럼프와의 재난급 토론회 전 선거 참모들이 81세 바이든에게 수면제 앰비언을 투여해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고 폭로했다. 바이든의 쇠락을 다룬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태퍼에 대해서는 '케이블 뉴스에서 가장 시청률이 낮다'고 비난했다.
시장 영향
이러한 폭로는 2024년 패배를 극복하려는 민주당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당 원로들은 태퍼와 다나 배시가 진행한 토론회에서 바이든의 실수가 그의 사퇴 요구로 이어졌고, 결국 7월 21일 불출마 선언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한다.
바이든은 이후 아들의 세금 및 총기 관련 유죄 판결에 대해 사면을 단행했는데, 이는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emerita의 지지를 받았지만, 유사한 사면이 다른 이들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활동가들의 비판을 받았다. 헌터 바이든의 이번 공격적인 발언들은 이러한 상처를 다시 열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