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버노바,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톱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줄상향

GE버노바(NYSE:GEV)가 오는 23일 수요일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GE버노바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1.02달러에서 1.50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82억 달러에서 88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GE버노바는 최근 향후 2년간 펜실베이니아주에 최대 1억 달러를 투자해 주 내 여러 공장에서 약 7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GE버노바 주가는 화요일 3% 하락한 548.99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BofA증권의 앤드류 오빈 애널리스트는 7월 17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50달러에서 6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
• JP모건의 마크 스트라우스 애널리스트는 7월 16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60달러에서 620달러로 상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9%다.
• 바클레이스의 줄리안 미첼 애널리스트는 7월 9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50달러에서 580달러로 상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5%다.
• UBS의 아밋 메로트라 애널리스트는 7월 7일 매수 의견과 614달러의 목표가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5%다.
• 모건스탠리의 앤드류 퍼코코 애널리스트는 6월 24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22달러에서 511달러로 상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