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반도체, 사이버보안 등의 발전으로 기술 섹터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 고성장 섹터에 자금을 배분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술기업에 대한 최고 애널리스트들의 추천을 따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월가에 따르면 아래 3개 종목은 '강력 매수' 의견을 받았다. 각 종목은 최근 매수 의견을 받았으며 상당한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종목
파이서브(FI) - 파이서브는 계좌처리 시스템, 결제처리, 가맹점 결제, 디지털 뱅킹 솔루션 등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의 핀테크·결제 기업이다. BTIG의 앤드류 하트 애널리스트는 업계 전반의 신제품 출시 지연을 이유로 파이서브 목표주가를 215달러에서 2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3개월간 파이서브를 커버하는 11명의 애널리스트 전원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의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현재 주가 대비 54% 이상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노키아(NOK) - 노키아는 모바일 네트워크, 네트워크 인프라, 네트워크 서비스를 포함한 장비와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란드 통신기업이다. 크레이그-할럼의 크리스천 슈왑 애널리스트는 노키아에 대해 매수의견을 재확인하며 월가 최고 수준인 7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최근 3개월간 노키아를 커버하는 3명의 애널리스트 전원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의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현재 주가 대비 약 48%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앱러빈(APP) - 앱러빈은 앱 개발자와 기업들이 앱을 마케팅, 수익화, 분석,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플랫폼을 운영하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BTIG의 클라크 램펜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480달러에서 483달러로 상향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시장 환경이 개선되는 가운데 앱러빈이 경쟁사들을 앞지르며 게임 섹터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거나 확대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3개월간 14명의 애널리스트 중 12명이 매수, 2명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의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현재 주가 대비 46%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