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구스헤드 보험, 2분기 실적 발표에 증권가 목표가 하향

2025-07-25 01:30:51
구스헤드 보험, 2분기 실적 발표에 증권가 목표가 하향

구스헤드 보험(NASDAQ:GSHD)이 수요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49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50센트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9403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9385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마크 밀러 최고경영자(CEO)는 "인력과 기술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진행하면서도 견고한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투자는 향후 큰 변화와 효율성,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분기 보험료 수입은 18%, 총매출은 20%, 핵심 매출은 1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4% 감소했다. 조정 EBITDA는 18% 증가했고 순이익률은 9%, 조정 EBITDA 마진은 31%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 및 프랜차이즈 네트워크의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영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고객과 파트너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스헤드 보험은 2025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3억5000만~3억8500만 달러로 유지했다.


구스헤드 보험 주가는 목요일 15.5% 하락한 87.39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파이퍼 샌들러의 폴 뉴섬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122달러에서 109달러로 낮췄다.
  • 키프 브루엣 우즈의 토미 맥조인트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130달러에서 12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자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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