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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구독 매출 성장과 사업 회복력을 강조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다쏘시스템은 구독형 서비스와 AI, 제조 부문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생명과학 부문의 도전과 현금흐름 타이밍 이슈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견고한 실적을 유지하며 장기 전략을 이어갔다.
다쏘시스템의 전체 매출과 소프트웨어 매출은 6% 성장했다. 특히 구독형 매출이 10% 증가했으며, 3D익스피리언스 부문은 2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해당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확장을 입증했다.
운송, 모빌리티, 항공우주, 방위 산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견고한 실적을 보였다. 특히 AI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에서 큰 성장을 기록하며 산업 다각화의 성과를 입증했다.
다쏘시스템은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위성 시스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ASCON QUBE 기술 인수를 통해 제조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은 AI를 주요 성장 동력으로 지목하고 규제 준수와 소프트웨어 정의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100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률 29.3%, 주당순이익 0.30유로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매출의 83%가 반복매출로 구성되어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보여줬다.
생명과학 부문은 CRO 세그먼트 약세와 임상시험 시장 위축으로 성장이 정체됐다. 이 부문의 성장 회복을 위한 전략적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영업현금흐름은 타이밍 효과와 일회성 세금 납부의 영향으로 연간 기준 정체가 예상된다. 회사는 향후 분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환율 변동으로 매출에서 3800만 유로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영업이익률에도 50bp 영향을 미쳤다. 이는 회사의 재무성과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자동차와 항공우주 부문의 거래 지연이 증가했다. 이러한 변동성은 핵심 산업에서의 성장 궤도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환율 효과를 제외하고 6~8%의 매출 성장과 7~10%의 EPS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AI, 클라우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면서 운영 효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구독형 서비스와 전략적 이니셔티브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생명과학 부문의 도전과 환율 악재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으며, AI와 클라우드 투자를 통한 미래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