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트라이 포인트 홈스, 2분기 실적 부진에도 자사주 매입 확대

2025-07-25 13:22:09
트라이 포인트 홈스, 2분기 실적 부진에도 자사주 매입 확대

미국 주택건설업체 트라이 포인트 홈스(TPH)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트라이 포인트 홈스가 투자자들에게 공개한 실적 내용이다.


트라이 포인트 홈스는 혁신적인 설계와 환경 친화적 시공으로 유명한 미국의 대표적인 주택건설업체로, 12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트라이 포인트 홈스의 순이익과 주택 판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한편 회사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5000만 달러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의 순이익은 전년도 1억1800만 달러에서 6070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주택 판매 매출은 11억 달러에서 8억7980만 달러로 하락했다.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조정 후 주택건설 매출총이익률 22.1%를 유지했으며,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또한 신용한도를 8억5000만 달러로 확대하고 만기를 2030년으로 연장했다.


트라이 포인트 홈스는 구조적인 주택 공급 부족과 우호적인 인구통계학적 요인을 바탕으로 주택시장의 장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유타, 플로리다, 캐롤라이나 해안 지역과 같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의 전략적 확장을 지속하는 한편, 재무 건전성 유지와 고객 만족도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트라이 포인트 홈스는 견고한 재무상태와 성장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바탕으로 현재의 시장 도전과제들을 극복하고 향후 기회를 활용하여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