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바이스트로닉, 시장 악재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

2025-07-25 14:03:48
바이스트로닉, 시장 악재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

금속가공 장비 제조업체 바이스트로닉(Bystronic)이 실적을 발표했다.


바이스트로닉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더딘 경기 회복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2025년 상반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2024년 가을에 완료된 구조조정으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며 전년 대비 손실폭이 축소됐다. 예상대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수주는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새로운 조직 구조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 회복이 기대된다. 시스템 부문에서는 신규 출시된 ByTube Star 330 튜브 레이저 시스템을 중심으로 신규 주문이 증가했으나, 서비스 부문은 소폭 감소했다. 바이스트로닉은 2025년 연간 기준으로 시장 상황이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나, 매출은 소폭 감소하고 영업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증권가의 바이스트로닉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320스위스프랑이다.



바이스트로닉 기업 개요


바이스트로닉은 금속판 가공 기술과 혁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이 회사는 금속판과 튜브용 고품질 레이저 절단 시스템, 현대식 프레스 브레이크,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미국에 추가 개발 및 생산시설을 운영하며 30개국 이상의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1,320주


기술적 투자심리: 보유


시가총액: 8억 650만 스위스프랑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