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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대규모 인력 감축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NASA 대변인은 금요일 전체 직원의 약 20%가 곧 퇴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약 3,870명 규모로, 정확한 숫자는 향후 변동될 수 있다.
감축 후 NASA의 잔여 인력은 약 1만4000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시장 영향 이번 NASA의 결정은 미국 정부의 일련의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의 연장선상에 있다. 지난 7월 트럼프 행정부는 정부효율화부(DOGE) 주도의 광범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국무부 직원 1,350명 이상을 해고했다.
공무원과 외교관을 포함한 이번 해고 조치는 현재 진행 중인 국제 위기 상황에서 비판을 받았다.
국무부 인력 감축 발표 이틀 전, 미국 대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정부 인력 대규모 감축 계획을 가로막던 주요 법적 장애물을 제거했다. 이 판결은 수만 명의 정부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여러 시장 부문에서 관료제 운영 방식을 재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NASA의 이번 발표를 포함한 이러한 변화들은 미국 정부 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라는 광범위한 추세를 보여주며, 이는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미국의 역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