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스트 매니지먼트(NYSE:WM)가 7월 28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증권가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82달러에서 1.89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54억 달러에서 63.6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지난 5월 14일 존 모리스를 사장으로 임명했다.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주가는 금요일 0.4% 하락한 229.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레이몬드 제임스의 패트릭 타일러 브라운 애널리스트는 7월 22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55달러에서 25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7%다.
- 오펜하이머의 노아 케이 애널리스트는 7월 9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55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8%다.
- 스코시아뱅크의 코나크 굽타 애널리스트는 6월 27일 투자의견 '섹터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60달러에서 2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7%다.
- RBC캐피털의 사바핫 칸 애널리스트는 6월 26일 투자의견 '섹터 퍼폼'과 목표가 229달러를 재확인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2%다.
- BMO캐피털의 데빈 도지 애널리스트는 6월 25일 투자의견 '마켓 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41달러에서 2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