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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시스템즈USA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 회사는 사상 최대 매출과 이익 성장을 기록했으며, 수주잔고도 대폭 증가했다. 경제 불확실성과 관세 영향에 대한 우려가 일부 있었으나, 전반적인 실적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컴포트시스템즈USA의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20억달러를 돌파했다.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6.53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2억달러를 달성했다.
전기 부문 매출이 49%, 기계 부문 매출이 13%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특히 전기 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23.6%에서 25.3%로 상승했다.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81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1%, 전분기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라이트웨이 플러밍 인수로 연간 6000만~7000만달러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 또한 분기 배당금을 주당 0.05달러 인상해 0.50달러로 결정했다.
2025년 2분기 잉여현금흐름은 2.22억달러를 기록했으며,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3.34억달러를 달성했다.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경제 불확실성과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언급했다. 다만 현재 전망은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가 기술 관련 프로젝트에 전략적 초점을 맞추면서 제조 부문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이는 회사의 적응력과 미래지향적 접근을 보여주는 사례다.
회사는 분기 매출 신기록과 전례 없는 주당순이익 성장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특히 기술 부문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81억달러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기계 및 전기 부문의 성장과 서비스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과 수익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종합하면 컴포트시스템즈USA는 사상 최대 매출과 이익 성장, 대규모 수주잔고, 전략적 인수합병을 통해 견고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 불확실성과 관세 이슈가 잠재적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나, 성장 부문에 대한 전략적 집중을 통해 향후 분기에도 성공적인 실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