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랜드마크뱅코프, 2분기 순익 46.7% 급증...부실채권 증가는 부담

2025-07-29 09:50:56
랜드마크뱅코프, 2분기 순익 46.7% 급증...부실채권 증가는 부담

랜드마크뱅코프(LARK)가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랜드마크뱅코프는 순이익 성장과 대출 잔액 최고치 기록, 효율성 비율 개선 등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다만 부실채권 증가와 예금 감소, 대손충당금 증가 등의 과제도 함께 드러냈다.



순이익 46.7% 증가


2분기 순이익은 4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00만 달러 대비 46.7% 증가했다. 이는 회사의 견실한 재무성과와 효과적인 경영전략을 반영한다.



대출 실적 호조


총 대출은 4,290만 달러 증가해 연율 기준 16% 성장했다. 이로써 총 대출 잔액은 11억 달러를 돌파했다.



효율성 개선


효율성 비율은 전년 동기 67.9%에서 62.8%로 개선됐다. 이는 비용 관리와 운영 효율성이 향상되었음을 보여준다.



대출 잔액 최고치 경신


주택담보대출, 기업대출, 상업용 부동산 대출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에서 성장을 보이며 총 대출 잔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배당 지속


주당 0.21달러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2001년 설립 이후 96분기 연속 배당이다.



부실채권 증가세


부실채권은 37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주로 두 건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비이자 수취 대상으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



예금 감소


분기 대비 예금이 6,19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회사의 유동성과 자금조달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다.



대손충당금 설정


대출 증가에 따라 100만 달러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했다. 전 분기에는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지 않았다.



영업비용 증가


데이터 처리 비용과 기타 비이자 비용 증가로 영업비용이 전 분기 대비 20만 달러 증가했다.



투자증권 감소


만기도래로 투자증권이 360만 달러 감소했다.



향후 전망


순이익은 전년 동기 300만 달러에서 440만 달러로 증가했다. 희석주당순이익은 56% 증가한 0.75달러를 기록했다. 평균자산수익률은 1.11%, 평균자본수익률은 12.25%를 기록했다. 예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주자본은 570만 달러 증가했으며, 주당순자산가치는 25.66달러로 상승해 견고한 재무상태를 보여줬다.



종합적으로 랜드마크뱅코프는 순이익과 대출 잔액의 큰 폭 증가, 효율성 비율 개선 등 견실한 실적을 보였다. 다만 부실채권 증가와 예금 감소는 과제로 지적됐다. 회사는 지속적인 재무건전성과 주주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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