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발테라 플래티넘, 2025년 상반기 실적 부진...홍수 피해 영향

2025-07-29 12:57:36
발테라 플래티넘, 2025년 상반기 실적 부진...홍수 피해 영향
백금족 금속(PGM) 광산업체인 발테라 플래티넘(구 앵글로 아메리칸 플래티넘)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짐바브웨에서 광산을 운영하는 발테라 플래티넘은 최근 앵글로 아메리칸으로부터 분사를 완료하고 런던증권거래소에 2차 상장했다.

2025년 상반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발테라 플래티넘은 운영상의 차질과 전략적 전환기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특히 아만델불트 광산의 심각한 홍수 피해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며 재무 지표에도 타격을 입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성공적으로 분사를 마무리했으며,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한 견고한 재무상태를 유지했다.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순매출이 전년 대비 19% 감소한 423억 란드를 기록했으며, 조정 EBITDA는 46% 하락한 66억 란드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81% 급감한 473센트를 기록했으며, 주당배당금은 200센트로 축소됐다. 다만 회사는 21억 란드의 비용 절감을 달성했으며, 연간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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