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레스메드, 4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시장 기대감 고조

2025-07-29 18:10:01
레스메드, 4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시장 기대감 고조

의료기기 업체 레스메드(RMD)가 오는 2025년 7월 31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레스메드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을 2.49달러, 매출액은 13.3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분기 레스메드는 시장 예상치 2.38달러를 하회하는 2.37달러의 EPS를 기록했다. 당시 실적 발표 다음날 주가는 10.10% 상승했다.


연초 이후 레스메드 주가는 20.12% 상승했다.



투자의견 및 주가 전망


월가는 레스메드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281.71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3.00%의 상승여력을 전망하고 있다.


레스메드 주식은 최근 6개월간 8.6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기업 개요


레스메드는 의료기기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제조, 유통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수면 및 호흡기 치료,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두 부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다양한 호흡기 질환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의료용 및 소비자용 제품, 인공호흡기, 진단기기, 병원용 및 가정용 마스크 시스템, 헤드기어 및 기타 액세서리, 치과 기기, 환자 결과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다.


회사는 원격 모니터링과 환자 장치 설정 변경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AirView', 수면무호흡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 관리 애플리케이션 'myAir', 가정용 의료장비 업체의 수면 프로그램 효율화를 지원하는 'U-Sleep' 등을 제공한다. 또한 연결 모듈과 프로펠러 솔루션, 프로펠러 포털도 운영하고 있다.


병원 외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는 가정용 의료장비, 약국, 가정 주입, 보조기구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Brightree 비즈니스 관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요양원과 생활복지시설, 가정 건강관리, 호스피스 기관을 위한 MatrixCare 관리 솔루션, 가정 건강관리 및 호스피스 기관을 위한 HEALTHCAREfirst 전자건강기록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한다.


레스메드는 전 세계 약 140개국에서 대리점과 직접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수면 클리닉, 가정용 의료기기 판매업체, 병원 등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1989년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해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