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최고 적중률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한 3% 이상 배당 소비주 3선

시장이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시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배당주에 관심을 돌린다. 이러한 기업들은 대개 잉여현금흐름이 풍부하며 주주들에게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특징이 있다.

소비재 섹터에서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3개 종목에 대한 최고 적중률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았다.

펜스키 오토모티브 그룹(NYSE:PAG)

• 배당수익률: 3.10%
• 적중률 75%를 기록한 JP모건의 라잣 굽타 애널리스트는 7월 17일 투자의견 언더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0달러에서 15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적중률 75%의 스티븐스앤코의 제프 릭 애널리스트는 6월 11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140달러를 제시했다.
• 최근 소식: 펜스키 오토모티브 그룹은 7월 23일 주당 배당금을 1.26달러에서 1.32달러로 인상했다.

제뉴인 파츠(NYSE:GPC)

• 배당수익률: 3.10%
• 적중률 74%의 루프캐피탈 크리스 댄커트 애널리스트는 7월 24일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5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적중률 79%를 보유한 UBS의 마이클 래서 애널리스트는 7월 23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했다.
• 최근 소식: 제뉴인 파츠는 7월 22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리어 코퍼레이션(NYSE:LEA)

• 배당수익률: 3.11%
• 적중률 76%의 시티그룹 마이클 워드 애널리스트는 6월 30일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3달러에서 13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적중률 62%의 모건스탠리 애덤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5월 19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15달러로 하향했다.
• 최근 소식: 리어는 7월 25일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