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노폭 서던, 2분기 실적 발표...유니언 퍼시픽과 850억달러 대형 합병 추진

2025-07-29 21:28:02
노폭 서던, 2분기 실적 발표...유니언 퍼시픽과 850억달러 대형 합병 추진

노폭 서던(Norfolk Southern)이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노폭 서던은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으며 주당순이익은 5% 상승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1억달러, 철도 운영 수입은 12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비율은 62.2%를 나타냈다. 구조조정 비용과 오하이오 동부 사고 관련 비용을 제외한 조정 실적은 철도 운영 수입이 7%, 주당순이익이 8% 각각 증가했다. 또한 노폭 서던은 미국 최초의 대륙 횡단 철도 건설을 위해 유니언 퍼시픽과 850억달러 규모의 합병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병은 회사의 시장 지위와 사업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증권가의 노폭 서던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275달러로 제시됐다.



스파크의 노폭 서던 투자의견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는 노폭 서던에 대해 '아웃퍼폼' 의견을 제시했다. 노폭 서던의 견실한 재무성과와 긍정적인 실적 발표가 주요 동인으로 작용했다. 기술적 모멘텀도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으나, 추가 성장 동력이 없다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노폭 서던 기업 개요


1827년 설립된 노폭 서던은 미국 22개 주에서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철도 운송을 통해 고객들의 연간 탄소 배출량을 약 1,500만톤 감축하는 데 기여하는 등 지속가능성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농산물부터 소비재에 이르기까지 연간 약 700만 카로드(carload)를 운송한다. 미국 동부 최대 규모의 복합운송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서양 연안, 멕시코만 연안, 오대호 주변의 주요 항구들과 연결되어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1,565,797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시가총액: 645.7억달러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