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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NYSE:BG)가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위한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증권가는 번지의 주당순이익(EPS)이 1.16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번지 매수 측은 이번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뿐 아니라,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나 성장 전망이 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실적 예상치 충족 여부가 아닌 향후 전망(가이던스)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분기 회사는 EPS가 예상치를 0.51달러 상회했으며, 이후 다음날 주가는 0.49% 상승했다.
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
EPS 예상 | 1.30 | 2.24 | 2.15 | 1.80 |
EPS 실제 | 1.81 | 2.13 | 2.29 | 1.73 |
주가변동률 | 0.0% | -1.0% | -2.0% | -2.0% |
7월 28일 기준 번지의 주가는 76.7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52주 동안 주가는 27.94% 하락했다.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비관적인 입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번지에 대한 최신 분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개 애널리스트의 평가를 종합한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85.0달러로, 현재가 대비 10.8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경쟁사인 잉그리디언, 달링 잉그리디언츠,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의 투자의견과 1년 목표주가를 비교 분석했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번지 글로벌 | 아웃퍼폼 | -13.22% | 5억9700만달러 | 1.96% |
잉그리디언 | 중립 | -3.67% | 4억6600만달러 | 5.00% |
달링 잉그리디언츠 | 매수 | 7.31% | 3억1135만달러 | 0.29% |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 | 언더퍼폼 | -7.65% | 11억8000만달러 | 1.33% |
주요 시사점:
번지는 매출성장률에서 -13.22%로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최상위 기업은 7.31% 증가를 보였다. 매출총이익은 5억9700만달러로 최상위 기업의 11억8000만달러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도 1.96%로, 최상위 기업의 5.00%에 비해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번지 글로벌(구 번지)은 농업 및 식품 기업으로 농장에서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식품 공급망 전반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농업사업, 정제 및 특수유지, 제분, 설탕 및 바이오에너지, 기업 및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사업 부문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가공능력 기준 세계 최대 유지종자 가공 및 식물성 기름·단백질 식사 생산업체이며, 북미와 남미에서 밀가루, 베이커리 믹스, 옥수수 제품의 주요 생산·판매 기업이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 규모와 시장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매출 감소세: 2025년 3월 31일 기준 최근 3개월간 매출성장률이 -13.22%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동종업계 대비 저조한 실적이며, 소비재 섹터 평균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순이익률: 순이익률은 1.73%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효율적인 비용관리와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OE는 1.96%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기자본의 효율적 활용과 우수한 재무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총자산이익률(ROA): ROA는 0.78%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과 우수한 재무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부채관리: 부채비율이 0.72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부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잠재적 재무 부담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