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사 키니스카제약(KNSA)이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신약 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는 키니스카제약은 생물학적 근거와 검증된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주력 제품인 아칼리스트(ARCALYST)의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억568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아칼리스트의 시장 실적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임에 따라 2025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6억2500만~6억4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분기 주요 재무 실적을 살펴보면, 총매출은 전년 동기 1억860만 달러에서 1억5680만 달러로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390만 달러 순손실에서 1780만 달러 순이익으로 전환했다. 분기말 현금 보유액은 3940만 달러 증가해 3억7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략적으로는 재발성 심낭염 치료제 KPL-387의 2/3상 임상시험을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