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제작소, 1분기 실적 하락...AI·자동차 수요로 반등 노려
2025-07-30 15:51:09
무라타제작소(MRAAY)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자부품 분야의 선도기업인 무라타제작소는 전자부품 및 관련 제품의 개발, 생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2025년 6월 30일로 끝나는 1분기 실적에서 무라타제작소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4,161억5,400만엔을 기록했다. 엔화 강세와 제품 판매가격 하락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616억2,100만엔을 기록했으며, 세전이익은 25.4% 급감한 623억2,200만엔을 기록했다.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도 25.1% 하락한 497억1,400만엔을 기록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캐패시터와 인덕터를 중심으로 한 부품 부문은 성장세를 보였으나, 디바이스 및 모듈 부문은 하락세를 보였다.
무라타제작소는 현재의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26년 3월 31일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대한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회사는 AI 서버와 자동차 분야의 성....................................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