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간플라이(NASDAQ:DPRO)가 포춘50 통신기업에 다수의 대형 드론을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드라간플라이는 드론 솔루션 및 시스템 개발사이며, 인피니티 커뮤니케이션즈는 신속 배치형 통신 인프라 제공업체다. 이번 판매는 광범위한 현장 테스트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UAV 기반 긴급 대응 작전을 지원하고 고객사의 비상 통신망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거래가 대규모 재난 대응 전략에 첨단 무인항공시스템을 통합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드라간플라이의 대형 드론 플랫폼은 첨단 원격 센서, 물류, 통신 페이로드를 탑재해 폭풍, 인프라 고장 또는 기타 비상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핵심 물자를 전달하고 연결성을 복구하는 데 이상적이다. 인피니티 커뮤니케이션즈의 국가재난복구 책임자인 크리스 콜트레인은 "드라간플라이와의 협력 덕분에 우리의 포춘50 고객사는 이제 재난 대응에서 UAV 기술과 자동화가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콜트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