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장비 제조업체 콜럼버스 매키넌(Columbus McKinnon)이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콜럼버스 매키넌의 1분기 주문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고 수주잔고는 23% 늘었다. 그러나 매출은 1.6% 감소했으며, 관세 영향과 인수 관련 비용으로 19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키토 크로스비(Kito Crosby) 인수 완료를 진행하면서 운영 효율화와 비용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수요 환경과 전략 계획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 분석 증권가의 최근 콜럼버스 매키넌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50달러로 제시됐다.
AI 분석가 평가 팁랭크스의 AI 분석가 스파크는 콜럼버스 매키넌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수익성과 현금흐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총이익률과 자기자본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완만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으나, 수익 악화로 밸류에이션 지표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