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가 7월 30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2.95달러에서 3.38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647.3억 달러에서 738.3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9분기 연속 애널리스트들의 매출 전망치를 상회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화요일 0.01% 상승한 512.57달러로 마감했다.
벤징가가 선정한 최고 적중률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투자의견을 살펴보자.
- 스티펠의 브래드 리백 애널리스트는 7월 28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00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적중률은 75%다.
- 웨드부시의 대니얼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7월 25일 아웃퍼폼 의견과 600달러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적중률은 81%다.
- 에버코어 ISI그룹의 커크 마터네 애널리스트는 7월 25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15달러에서 545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적중률은 74%다.
- 루프캐피탈의 윤 김 애널리스트는 7월 24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5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적중률은 77%다.
- UBS의 칼 키어스테드 애널리스트는 7월 23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적중률은 7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