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겐맵, 차세대 항암제 PRO1107 임상시험 진행...고형암 치료 새 지평 열리나

2025-07-31 01:06:17
겐맵, 차세대 항암제 PRO1107 임상시험 진행...고형암 치료 새 지평 열리나

바이오제약사 겐맵(Genmab)이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연구 개요
이번 연구는 'PRO1107의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1/2상 임상시험'으로 명명됐다. 연구진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GEN1107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및 항종양 효과를 평가한다. 난소암, 자궁내막암, 삼중음성유방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구는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료제 특성
시험약인 GEN1107은 단백질 티로신 K 7(PTK7)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약물 접합체(ADC)다. 정맥 주입 방식으로 투여되며 다양한 진행성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설계됐다.



임상시험 설계
이번 중재 임상시험은 단일군 비맹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험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A파트에서는 용량 증량과 확장을, B파트에서는 종양별 확장 시험을 통해 최적 용량을 결정하고 각 종양 유형별 약물 효능을 평가한다.



연구 일정
임상시험은 2024년 1월 29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 시점과 최종 완료 예상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7월 29일에 이뤄졌으며, 현재도 연구가 진행 중이다.



시장 영향
이번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될 경우 겐맵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겐맵이 종양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시험은 현재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클리니컬트라이얼스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