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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나인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파이브나인은 최근 실적발표에서 AI 사업과 수익성 측면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며 2분기 실적이 견고했다고 밝혔다. CEO 교체와 상업 부문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파트너십 강화와 경영진 보강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파이브나인은 2분기에 주요 지표 전반에서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의 81%를 차지하는 구독 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성장세가 가속화됐다.
2분기 기업 AI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해 기업 구독 매출의 10%를 차지했다. 이는 파이브나인의 AI 솔루션 중심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정 EBITDA가 전년 대비 63% 증가하며 2분기 마진율이 2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업 AI 부문 신규 계약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기업 신규 로고 ACV 계약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AI 사업의 강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세일즈포스,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나우 등 주요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계약 및 파이프라인이 크게 증가했다.
브라이언 리를 CFO로 영입하고 주요 인사를 승진시키는 등 경영진을 보강했다.
마이크 버클랜드 CEO가 암 치료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다.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며 원활한 경영 이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연말까지 계절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상업 부문은 최근 12개월 기준 한 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우려 요인으로 지적됐다.
파이브나인은 2025 회계연도 2분기 주요 지표에서 가이던스를 상회했다. 회사는 Rule of 40 이상 달성을 위한 혁신 계획에 힘입어 영업 실적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 및 항공 산업에서 예상되는 ARR 증가와 고객들의 높은 투자수익률을 바탕으로 AI 솔루션의 성과를 강조했다.
종합하면, 파이브나인은 일부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AI 사업과 수익성 측면에서 강한 성과를 보였다. AI 중심 전략, 성공적인 파트너십, 경영진 보강 등이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