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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스컴퍼니, 236억달러 규모 해저광물 프로젝트 가치 공개...주가 강세

2025-08-04 22:54:19

메탈스컴퍼니(NASDAQ:TMC)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월요일 총 236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가치를 보여주는 두 건의 경제성 평가 결과와 함께 복합금속단괴 프로젝트의 광물 매장량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메탈스컴퍼니는 클라리온 클리퍼턴 구역에서 진행 중인 NORI-D 복합금속단괴 프로젝트의 사전타당성 조사 기술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의 순현재가치는 55억달러로 평가됐다.



회사는 이번 보고서가 복합금속단괴 프로젝트에서 세계 최초로 광물 매장량을 공식 발표한 것이며, 확정 매장량이 5,100만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메탈스컴퍼니는 또한 NORI와 TOML 지역에 걸쳐 있는 나머지 13억톤 규모 자원에 대한 초기 평가 결과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의 순가치는 181억달러로, 전체 프로젝트의 총 가치는 236억달러에 달한다.



메탈스컴퍼니의 제라드 배런 회장 겸 CEO는 "두 연구의 총 순현재가치 236억달러는 우리가 보유한 전체 추정 자원의 경제적 잠재력을 투자자들이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계적 프로젝트 개발 계획에 따라 히든 젬 선박을 통한 초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TMC와 올시즈가 각각 1억1,300만달러의 개발 자본을 투자할 예정이다. 첫 생산은 2027년 4분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탈스컴퍼니는 자회사인 통가 오프쇼어 마이닝과 통가 왕국 간의 개정된 후원 계약도 발표했다. 개정된 계약에 따르면 통가 왕국은 통가 오프쇼어 마이닝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면서 기존의 재정적 혜택과 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받게 된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메탈스컴퍼니의 주가는 월요일 발표 당시 3.53% 상승한 6.0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