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손실과 이익은 동전의 양면 ??
주식시장은 부를 축적할 수 있는 훌륭한 곳이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예상치 못한, 그러나 빈번한 후퇴를 동반하는 불쾌한 과정이 될 수 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1-2%대 하락은 자주 발생한다.
- 3% 이상의 하락도 그리 특이한 일이 아니다.
- 거래일의 절반 가량이 하락일이다.
- 5% 이상의 장기 조정은 연중 여러 차례 발생한다.
- 연평균 최대 낙폭은 14%에 달한다.
- 약세장은 필연적으로 찾아온다.
이 모든 것은 주식시장이 일반적으로 상승한다는 맥락에서 발생한다.
트루이스트의 키스 러너는 금요일 "S&P 500이 건전한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2009년 이후 5% 이상의 조정을 30회 이상 겪었다"고 분석했다.
S&P 500은 2009년 이후 30회 이상의 조정을 겪었다. (자료: 트루이스트)시장에 오래 머물수록 더 많은 불편과 재난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항상 안전벨트를 매고 예측할 수 없는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건전한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투자자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역사적, 통계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나쁜 상황 때문에 시장을 떠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투자의, 그리고 인생의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