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다인, 세인트제임스 부지 매각 계약 체결...최대 2874만달러 규모

자이로다인(GYRO)이 전략적 청산 계획의 일환으로 대규모 부동산 매각을 진행한다.
자이로다인은 자회사 GSD 플라워필드를 통해 뉴욕 세인트제임스 소재 약 49에이커 규모의 공지를 B2K 스미스타운에 매각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매각 금액은 조건에 따라 2400만달러에서 2874만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거래는 자이로다인이 보유한 인접 산업단지의 시장성과 가치를 높이고 스미스타운 지역사회에 장기적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 청산 시 순자산 가치가 약 326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6%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자이로다인 기업 개요
자이로다인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사무실, 산업시설, 서비스 중심 부동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운영하는 기업이다. 롱아일랜드에 63에이커 규모의 부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산업시설과 사무용 건물, 미개발 부지가 포함되어 있다. 자이로다인의 보통주는 나스닥 시장에서 GY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