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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게이트-팜올리브, 2분기 실적 발표에 증권가 목표가 하향

2025-08-05 02:56:05
콜게이트-팜올리브, 2분기 실적 발표에 증권가 목표가 하향

콜게이트-팜올리브(NYSE:CL)가 금요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콜게이트-팜올리브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92센트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전망치 89센트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51.1억 달러(전년 대비 1% 증가)로 시장 예상치 50.3억 달러를 웃돌았다.


회사는 순매출이 낮은 한 자릿수 증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환율 영향은 제로에서 낮은 한 자릿수의 마이너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유기적 매출 성장은 2025년까지 자체 브랜드 펫 제품 판매 철수 계획을 반영해 2~4% 범위의 하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GAAP(기본 사업) 기준으로 회사는 매출 대비 총이익률과 광고비 비중이 대체로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주당순이익은 낮은 한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엘 월리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체 브랜드 펫 제품 매출 감소의 부정적 영향이 더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대비 유기적 매출 성장이 개선되면서 순매출, 유기적 매출, 주당순이익 모두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콜게이트-팜올리브 주가는 월요일 0.3% 하락한 83.27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웰스파고의 크리스 캐리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언더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88달러에서 83달러로 하향했다.
  • 모건스탠리의 다라 모센이안 애널리스트는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04달러에서 96달러로 하향했다.
  • JP모건의 안드레아 텍세이라 애널리스트는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99달러에서 95달러로 하향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