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브룩필드,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매수 기회인가

2025-08-05 18:01:27
브룩필드,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매수 기회인가

브룩필드(Brookfield Corporation, BN)가 8월 7일 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브룩필드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을 1.21캐나다달러, 매출액을 19.7억캐나다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분기 브룩필드는 시장 예상치 1.22캐나다달러를 하회하는 1.14캐나다달러의 EPS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 다음날 주가는 3.08% 상승했다.


연초 이후 브룩필드 주가는 16.35% 상승했다.



투자의견과 주가 전망


월가는 브룩필드에 대해 '적극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주가 목표치는 73.14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9.79%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브룩필드 주가는 최근 6개월간 12.14% 상승했다.



기업 개요


브룩필드는 부동산, 재생에너지, 인프라, 벤처캐피털, 사모펀드 자산에 주력하는 대체자산운용사이자 부동산투자회사다. 기관 및 개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공개 및 비공개 투자 상품과 서비스를 운용한다. 주로 지역과 자산군을 아우르는 대형 프리미엄 자산에 투자하며, 자기자본과 투자자 자본을 모두 운용한다.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 분야에서는 인수, 초기 벤처, 경영권 인수, 부실기업 인수, 기업 분할, 자본재조정, 전환사채, 선순위 및 메자닌 금융, 운영 및 자본구조 구조조정, 전략 재편, 턴어라운드, 중견기업 실적 개선 등에 주력한다. 공개 채권과 주식 시장에도 투자한다. 인프라, 헬스케어, 도로연료 유통 및 마케팅, 건설 및 부동산을 포함한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와 자동차 배터리, 흑연전극,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재, 위생관리 및 개발 등 산업재 분야, 주거/인프라 서비스 분야의 사모펀드에 투자한다. 산업제품, 건자재, 금속, 광업, 주택건설, 석유·가스, 제지·포장, 제조업, 임산물 등 실물자산을 보유한 기업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한다. 북미(브라질,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투자 중점을 두고 있다. 투자 규모는 200만~5억달러 수준이며, 4년의 투자기간과 1년 연장 가능한 2회의 10년 투자기간을 가진다. 소수지분과 대주주 지분 투자를 선호한다. 브룩필드는 1997년 설립됐으며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다. 북미, 남미, 유럽, 중동, 아시아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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