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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워치, 비용 부담 속 19% 매출 성장...신규 매장 확대 `순항`

2025-08-06 10:30:05
퍼스트워치, 비용 부담 속 19% 매출 성장...신규 매장 확대 `순항`

퍼스트워치 레스토랑 그룹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요 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퍼스트워치는 식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수익성 압박을 받았으나, 매출 성장과 고객 유치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EBITDA 가이던스 상향 조정과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를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매출 19% 급증


퍼스트워치는 2024년 2분기 대비 총매출이 19% 이상 증가했다. 이는 신규 매장의 높은 실적과 전략적 인수합병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매장 매출도 성장세


동일 매장 매출은 3.5% 증가했으며, 객수도 2% 늘어났다. 이는 퍼스트워치의 메뉴에 대한 수요가 견고하고 고객 유지 전략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준다.



신규 매장 확대 순항


8개 주에서 17개의 신규 매장이 문을 열었으며, 이들 매장은 투자수익률(ROI)과 현금회수율 목표치를 달성하거나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기념일 매출 신기록


어머니날은 퍼스트워치 역사상 가장 높은 매출과 객수를 기록했으며, 아버지날도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EBITDA 전망 상향


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기존 1억1400만~1억1900만 달러에서 1억1900만~1억23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계란 가격 하락과 효과적인 비용 관리가 주요 요인이다.



마케팅 성과 긍정적


마케팅 활동이 성과를 거두며 동일 매장 객수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남동부와 남서부 지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고객층 확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방문이 증가하면서 50세 이하 고객이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잡았다. 이는 장기 성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식재료비 상승 부담


계란, 베이컨, 커피, 아보카도 등 주요 식재료 가격이 8.1% 상승하면서 식음료 비용이 매출 대비 23.6%로 전년 21.8%에서 증가했다.



인건비 부담 가중


임금 인플레이션과 의료보험 비용 상승으로 인건비와 관련 비용이 매출 대비 33.2%로 전년 대비 40bp 상승했다.



매장 영업이익률 하락


식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매장 단위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21.9%에서 18.6%로 하락했다.



2025년 전망


퍼스트워치 경영진은 2025 회계연도에 대해 신규 매장 개설과 전략적 인수를 통해 총매출이 19.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62~67개의 신규 매장을 열 계획이며, 운영 효율성과 고객 참여도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객수 증가 추세와 타겟 마케팅 효과를 고려할 때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종합하면, 퍼스트워치는 비용 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과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EBITDA 전망 상향과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고려할 때 향후 전망도 밝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