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편집 기술 기반 바이오기업 셀렉티스(Cellectis S.A.)(CLLS)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파리에 본사를 두고 뉴욕과 롤리에 지사를 운영하는 셀렉티스는 혁신적인 유전자 편집 플랫폼을 활용해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단계 바이오기업이다. 특히 종양학 분야에서 동종이계 CAR-T 면역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셀렉티스는 임상 프로그램과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주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다.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r/r B-ALL) 치료제인 라스메셀(lasme-cel, UCART22)의 핵심 2상 임상시험 개시를 준비 중이며,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제인 에티셀(eti-cel, UCART20x22)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와 여러 유전자 치료 프로그램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재무 실적을 보면 2025년 상반기 연결 순손실이 4190만 달러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는 .........................................................................................................................................................................................................................................................................................................................................................................................